[뉴스핌=이광수 기자] 한국증권금융이 사장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
한국증권금융은 지난 19일 이사회를 통해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홈페이지에 오는 29일 오후 1시까지 사장 공모 지원 서류를 접수받는다는 공고를 낸 상태다.
한국증권금융은 정지원 전 사장이 작년 11월 한국거래소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양현근 부사장이 사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이번에 선임되는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