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코 아내 김수미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 201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학선 yooksa@ |
[뉴스핌=이지은 기자] ‘겟잇뷰티 2018’ 김수미가 남편이자 래퍼 개코를 언급했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온스타일 ‘겟잇뷰티201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희경PD, 장윤주, 김도연, 김수미, 문가비가 참석했다.
장도연, 장윤주, 문가비, 김수미(왼쪽부터)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 201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학선 yooksa@ |
이날 김수미는 이너뷰티에 대한 생각을 말하던 중, 래퍼이자 남편인 개코를 언급했다.
그는 “제가 생각하는 이너뷰티는 마음의 평온과 행복이다. 남편이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게 도와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수미는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하라고 한다. 크게 서로 스트레스 주지 않는 것이 서로를 위한 이너뷰티인 것 같다. 항상 잘한다고 격려해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겟잇뷰티 2017’은 오는 26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