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메코 신곡이 오는 30일 공개된다. <사진=밀리언마켓> |
[뉴스핌=이지은 기자] 래퍼 메노메코가 지코의 지원사격을 받아 신보를 발표한다.
23일 소속사 밀리언마켓 측은 “페노메코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앞서 메노메코는 지난해 방영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수준급 랩실력을 선보인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지난해 3월 발매한 싱글앨범 ‘필름(FILM)’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페노메코가 속한 92년생 힙합 크루 팬시차일드(FANXY CHILD)의 수장 지코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은 판에 박히지 않고 개성 넘치는 페노메코의 가사와 지코의 비트가 만나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곡”이라고 말했다.
이어 “팬시차일드 특유의 재기 넘치고 흡입력 있는 곡이 탄생한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코와 함께 호흡을 맞춘 페노메코의 새 싱글은 오는 3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