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JTBC '이방인'에 출연한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지은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이방인’에 출연한다.
10일 JTBC ‘이방인’ 측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선예가 ‘이방인’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녹화를 마쳤으며, 해당 분량은 오는 21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인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잠정 은퇴한 바 있다. 또 팬들과 SNS를 통해 소통은 했지만, 방송 출연은 상당히 오랜만인 만큼,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JTBC ‘이방인’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