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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동의 보험 X-ray] 카디프생명, ETF 변액보험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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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액 100억 돌파...낮은 수수료로 장기투자에 적합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8일 오후 2시4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승동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하 카디프생명)이 ELS변액보험에 이어 ETF변액보험으로 업계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회사의 ‘더쉬운자산관리ETF변액보험’이 출시 9개월만에 100억원 이상을 모았다.

상장지수펀드(ETF)는 코스피200과 같은 특정 지수를 좇아가도록 설계된 인덱스펀드다. 개별 종목처럼 주식시장에 상장돼있어 저렴하고 편리하게 사고 팔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 펀드매니저의 판단에 의해 종목을 고르는 액티브펀드보다 장기 수익률이 우수해 장기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카드프생명은 ETF에 투자하는 변액보험을 만들어 지난해 금융상품의 특허라고 할 수 있는 배타적사용권을 받기도 했다.

8일 카디프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12월까지 9개월 만에 100억원을 초과하는 수입보험료를 달성했다”며 “대부분이 적립형으로 가입, 장기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액티브펀드처럼 투자하면서도 펀드운용보수는 3분의 1 수준으로 낮춰 장기투자 수익률을 근본적으로 개선한 것이 인기 비결”라며 “펀드자산자동배분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6가지 투자성향·전략에 따른 안정성·수익성을 지켜준다“고 덧붙였다.

카디프생명은 이 상품을 현재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2곳에서만 방카슈랑스(은행에서 보험 판매)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통상 보험은 보험설계사가 권해서 가입하지만 이 상품은 소비자가 직접 찾아 가입한다는 의미다.

이 상품은 적극투자·균형투자·안정투자 등 3가지 투자성향과 스마트베타(국내위주)·글로벌자산배분(해외위주) 등 2가지 자산배분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즉 6가지 모델포트폴리오 중 1개를 선택하면 포트폴리오에 따른 자산운용사의 펀드배분 정보에 따라 3개월마다 펀드자산이 자동리밸런싱 된다. 요컨대 가입자가 자산관리에 신경 쓰지 않아도 시장 상황에 맞게 모델 포트폴리오 내 자산비중이 자동으로 변경되는 것.

물론 펀드에 투자하는 일반 변액적립보험처럼 원금손실 위험이 존재한다. 또 ETF로 분산투자했기에 개별종목위험은 줄였지만 시장위험은 거의 그대로 반영된다. 해외투자비중이 높으면 환율 변동 리스크에도 노출된다.

장기목적자금 마련을 위한 투자상품으로 사망보험금 보장(일시납 보험료의 10%)은 많지 않다. 하지만 최저사망보장을 위한 비용으로 특별계정적립금 연 0.11%를 차감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ETF는 시장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약 2% 정도인 액티브펀드보다 수수료가 낮아 장기투자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낮은 보수로 운용이 가능한 ETF의 장점과 함께 10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 된다는 보험의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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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4년 만에 '진보 우위' 재편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6·3 전국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16개 지역 중 11곳을 차지했다. 2022년 선거에서 '진보 9 대 보수 8'로 균형을 이뤘던 구도는 4년 만에 다시 진보 중심으로 재편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4분 기준 진보 성향 후보는 서울(정근식), 경기(안민석), 인천(도성훈) 등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김석준), 울산(조용식), 경남(송영기), 전남·광주(김대중), 전북(천호성), 충남(이병도), 강원(강삼영), 제주(고의숙) 등 11개 시도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당선인 부부가 4일 새벽 서울 종로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근식 캠프] 보수 진영은 대구(강은희), 경북(임종식), 충북(윤건영), 대전(오석진), 세종(강미애) 등 5곳에 그쳤다. 이번 선거의 최대 특징은 현직 보수 교육감을 누르고 진보 교육감이 당선된 점이다. 경기, 강원, 제주에서 진보 후보가 현직 보수 교육감을 꺾으며 판세를 뒤집었다. 경기에서는 안민석 후보(52.81%)가 현직 교육감인 임태희 후보(47.18%)을 5%p 이상 차이로 누르며 당선됐고 강원에서는 강삼영 후보가 신경호 교육감을 제쳤다. 제주에서도 고의숙 후보(48.08%)가 현직인 김광수 후보(37.99%)를 꺾고 승리했다. 수도권에서는 진보 강세가 이어졌다. 서울에서는 현직 정근식 교육감이 30.35% 득표로 재선에 성공했고 인천에서도 도성훈 교육감이 접전 끝에 36.35%를 득표하며 3선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수도권 모두 진보 교육감 체제가 됐다. 부산에서는 현직 교육감인 김석준 후보(50.63%)가 과반 득표로 전국 최초 4선 교육감에 올랐다. 울산 역시 진보 성향 조용식 후보가 39.22%로 36.47%를 차지한 김주홍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반면 대구와 경북에서는 현직 교육감이 각각 수성에 성공했다. 강은희(52.40%), 임종식(43.49%) 후보가 당선되며 보수 강세를 이어갔다. 경남에서는 보수 성향 권순기 후보(38.54%)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충청권은 지역에 따라 엇갈렸다. 충남은 진보 성향 이병도 후보(30.59%)가 승리한 반면 세종은 강미애 후보(36.25%)가 당선되며 보수 진영이 차지했다. 대전은 설동호 교육감의 3선 연임 제한으로 총 5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보수 성향의 오석진 후보(27.48%)가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당선됐다. 호남권은 기존 진보 지형이 유지됐다. 전남·광주에서는 현직인 김대중 후보(42.52%)가, 전북에서는 천호성 후보(56.63%)가 각각 당선됐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사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이번 선거에서는 10개 시도에 출마한 현직 교육감 11명 가운데 7명이 당선됐다. 2018년 전원 당선, 2022년 13명 중 9명 당선에 이어 현직 강세가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선거에서 진보 교육감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학생인권조례, 민주시민교육, 혁신학교 정책 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시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교권 회복, AI 시대에 대응한 평가체제 개편 등 구조적 과제 해결이 주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hyeng0@newspim.com 2026-06-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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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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