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이 2018년 첫 주자로 나선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가수 장재인이 2018 미스틱 첫 주자로 컴백한다.
8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재인의 신곡이 오는 15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어 “윤종신이 새해 첫 주자로 장재인을 내세운 것은 늘 새로운 음악,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 음악을 추구하는 미스틱의 방향을 잘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스틱 측은 “그만큼 장재인과 곡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가능하다. 각별한 사제지간으로 알려진 윤종신과 장재인의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고혹적인 레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한층 물오른 미모와 도도한 표정이 매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장재인의 신곡과 자세한 소식은 미스틱과 장재인의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