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크리샤츄가 윌스미스와의 만남을 언급했다.
3일 크리샤츄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프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 발매 기념 쇼케스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는 펜타곤 후이와 프로듀서팀 Flow Blow가 쓴 곡이다.
이날 크리샤츄는 최근 인터뷰를 진행했던 윌스미스에 대해 “사실 실감이 아직 안 난다. 믿어지지 않고 떨린 마음을 안고 갔다”고 운을 뗐다.
앞서 크리샤츄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윌스미스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부분에 대해 그는 “인터뷰 했을 때, 워너원 박지훈 씨가 했던 ‘내 마음속의 저장’을 알려드렸는데 흔쾌히 해주셨다. 진짜 좋아해주셔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에너지가 정말 좋아서 저도 편하게 인터뷰할 수 있었다”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크리샤 츄의 첫 번째 미니앨범 ‘Dream Of Paradise’에는 타이틀곡 ‘Like Paradise’를 포함해 ‘Sunset Dream’의 한국말 버전, 영어 버전과 ‘Falling Star’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사진=얼반웍스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