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와 이대우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사진=이대우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김준희 측이 보디빌더 이대우와 결별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일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김준희, 이대우의 결별설은 개인적인 사생할 부분이라 확인을 할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어 “추후에도 별다른 공식입장은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마이데일리는 김준희와 이대우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해 7월 교제 사실을 밝히며 서로의 SNS를 통해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한차례 결벌설이 불거졌고, 이대우가 직접 나서 부인했다.
김준희는 그룹 뮤로 데뷔했고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대우는 유명한 보디빌더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