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 허리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이지은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허리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29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허리부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육성재는 지난 27일 수요일 허리통증을 호소하였고, 병원을 찾아 필요한 의료조치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만큼 불가피하게 향후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큐브 측은 “육성재의 부상이 회복될 때까지 비투비는 당분간 6인 체재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육성재가 속한 비투비는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우리들의 콘서트’를 성료했으며, 육성재는 오는 31일 방송 예정인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