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에서 새해 보약 밥상을 소개한다. <사진=MBN '알토란'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알토란’에서 2018년 새해 보약 밥상을 공개한다.
31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2018 약이 되는 새해밥상’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요리연구가 김하진은 새해에 꼭 먹는 ‘떡국’의 정석을 선보인다. 그는 쫄깃한 떡의 식감을 살리는 방법과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내는 비법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맛과 영양 모두 잡은 건강 잡곡밥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사골보다 진한, 가자미를 이용한 가자미 미역국 끓이는 비법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한식의 대가 원승식 셰프는 밥상 위의 보약이라고 불리는 양배추로 만드는 양배추 절임, 양배추 제육볶음을 소개한다.
한편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