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김용덕 대법관 그리고 박보영 대법관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양 전 대법원장에게는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김 대법관과 박 대법관에게는 각각 청조근정훈장이 수여됐다.
역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은 임기를 마치면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양 전 대법원장은 지난 9월 퇴임했고, 김 대법관과 박 대법관은 내년 1월 1일에 임기를 마친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