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측이 정인영 결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정인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코빅’ 측이 정인영 결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7일 tvN ‘코미디 빅리그’ 측은 “정인영 씨의 결혼 소식은 미리 알고 있지 못했다. 제작진도 기사로 접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에게 물어본 결과 결혼이 맞다 하더라. 결혼 뒤 다음 시즌에도 MC로 출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정인영이 8살 연상의 사업가과 결혼을 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 소개로 만나 교제해왔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한편 정인영은 지난 2011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