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광연 기자] LG CNS가 백상엽 ㈜LG 에너지TFT장(사장)을 미래전략사업부장(사장)으로 선임(전입)했다.
LG CNS는 30일 이사회를 통해 상무 신규 선임 4명, 계열사 전입 2명 등 총 6명에 대한한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미래전략사업부장(사장)으로 합류한 백상엽 현 ㈜LG 에너지TFT장(사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산업공학 학사 및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1996년 LG CNS에 입사해 2005년 공공사업부장(상무), 2009년 상업이행본부장(전무) 등을 역임했으며 2014년 LG 사업개발팀장(전무)로 자리를 옮겼다. 2015년 사업개발팀장(부사장)으로 승진한 후 1년만에 LG시너지팀장(사장)으로 다시 승진해 화제를 낳은바 있다.
백상엽 미래전략사업부장(사장). <사진=LG> |
<프로필>
◇나이
▲만 51세
◇학력
▲서울대학교 산업공학 학사
▲서울대학교 산업공학 석·박사
◇주요경력
▲1996년 LG CNS
▲2005년 LG CNS 공공사업부장(상무)
▲2009년 LG CNS 사업이행본부장(전무)
▲2014년 LG 사업개발팀장(전무)
▲2015년 LG 사업개발팀장(부사장)
▲2015년 LG 시너지팀장(사장)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