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여행 ③ 필리핀 세부
[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뚝뚝 떨어지는 기온에 옷깃을 여며도 찬바람이 살을 에이는 듯한 기분이다. 이럴 때는 따뜻한 남쪽나라로 떠나 뜨거운 태양 아래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겨울에 가는 따뜻한 나라 여행이 더 설레는 이유가 몇시간 만에 계절이 바뀌기 때문 아닐까? 사계절 언제나 여름인 필리핀 세부에서 즐기는 휴양 사진으로 만나보자.
푸르게 빛나는 하늘, 보드라운 백사장 세부의 비치에서 즐기는 낮잠 <사짐=김유정 기자> |
세부는 다양한 수중 액티비티가 많아 즐겁다. 바다 한가운데서 즐기는 스노클링을 먼저 선보이는 현지인 <사진=김유정 기자> |
스노클링으로 부족하다면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해보자. 스쿠버 다이빙의 천국인 세부는 저렴한 가격으로 자격증도 딸수 있다. <사진=김유정 기자> |
해수풀로 이뤄진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수영장에서 신나게 수영을 즐기는 건 어떨까? |
필리핀 세부는 다양한 열대과일 가격이 너무 저렴해 실컷 맛볼 수 있다. <사진=김유정 기자> |
특히 필리핀 맥주인 산미구엘 맥주는 우리나라의 최소 1/5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사진=김유정 기자> |
휴양이 끝나면 시내로 나와 관광을 해도 좋다. 마젤란의 십자가 같은 볼거리가 가득하다. <사진=김유정 기자> |
세부의 추억을 간직할 기념품 하나 구매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김유정 기자> |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