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드시 잡는다'에서 심덕수를 열연한 배우 백윤식 <사진=NEW>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백윤식이 꾸준히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백윤식은 23일 진행된 신작 ‘반드시 잡는다’ 프로모션 인터뷰에서 여전히 액션 연기를 할 수 있는 비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생활, 자연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간단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건강관리 차원, 체력 유지를 위해서 걷고 많이 움직이다”며 “기본적으로 스포츠클럽에 가서 기본적인 체력관리를 하고 있다. 그 후에 기회가 닿는 대로 이것저것 (연기로) 부딪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윤식의 신작 ‘반드시 잡는다’는 제피가루의 인기 웹툰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시작되자 동네 터줏대감과 전직 형사가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다. 오는 29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