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엔터테인먼트 기업들 포함
[뉴스핌=김성수 기자] S&P 다우존스 지수와 MSCI 지수가 '커뮤니케이션 섹터(communication sector)'를 포함할 예정이라고 15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회사 측은 특정 커뮤니케이션·엔터테인먼트 관련주를 어떻게 분류할 것인가를 놓고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섹터 분류 방식이 빠르게 변하는 해당 산업의 현실에 부합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회사는 성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섹터에는 각종 컨텐츠와 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는 기업들을 포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