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국제유가, 언제 2배 올랐어?… 뉴욕 3대 수혜주 찾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셰일오일, 채산성, 시추 능력, 저평가 수준 등에 주목

[뉴스핌=김성수 기자] 국제유가가 2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브렌트유 선물은 25일 아시아 시장에서 배럴당 58.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작년 초의 28달러에서 약 2배로 오른 것이다.

이미 상승한 유가를 따라가자니 부담이 크다면, 유가 상승에 따라 수혜를 입게 되는 기업 주식에 주목하는 게 좋다.

지난 24일 자 투자자문회사 모틀리 풀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수혜주로 ▲머피오일 ▲EOG 리소스 ▲헬메리치앤페인을 추천했다. 이들 종목을 추천하는 근거를 소개한다.

머피오일(종목코드: MUR)은 미국 아칸소주 엘도라도에 있는 셰일오일 업체다. 시가총액이 45억달러로 엑손모빌과 같은 거대 기업에 비하면 규모가 작지만, 현금흐름 창출 능력에서는 뒤지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지난 5년간 머피오일 주가 추이 <사진=블룸버그>

머피오일은 2017회계연도의 첫 6개월 동안 영업현금흐름이 5억9140만달러(약 6673억원)로 집계됐다. 여기서 설비투자 규모를 제외하면 회사와 투자자들에게 돌아가는 잉여현금흐름(FCF)은 1억5980만달러(약 1803억원)다. 머피오일은 이와 같은 현금 창출 능력 덕분에 현재 3.85%인 배당률을 앞으로도 유지할 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모틀리 풀은 그간의 유가 하락에도 강력한 생산 능력을 유지하고 있고 향후 유가 반등을 잘 이용할 만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머피오일의 투자 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EOG 리소스(종목코드: EOG)는 미국과 캐나다, 트리니다드 토바고, 영국 북해 등 주요 산지에서 원유 및 천연가스를 탐사, 개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EOG 리소스는 원유 저장량이나 시장 성장세를 전망하는 데 안목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작년에 EOG 리소스는 2020년 원유 생산 증가율을 5%로 점쳤으며 페르미안만의 석유 저장량 추정치를 2배 이상으로 늘렸다. 당시 EOG 리소스 주가는 한 달 동안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EOG 리소스의 빌 토마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분기실적 발표에서 현재의 저비용을 활용하기 위해 시추 프로그램을 더 활발하게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오클라호마에서 원유 시추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4년간 엘리스 카운티에서 개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틀리 풀은 EOG 리소스가 또다시 시추 작업에 성공할 경우 다음 달 주가가 크게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헬메리치앤페인(종목코드: HP)은 미국 내 시장 점유율 1위인 셰일 업체다. 헬메리치앤페인은 저유가 시절에는 석유시추 시설을 가동 중단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유가가 다시 오르면서 시추 시설을 늘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점유율이 4.5% 상승했다. 헬메리치앤페인의 주가순자산배율(PBR)이 1.3배로 과거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저가매수 기회를 노려볼 만 하다고 모틀리 풀은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식점도 Npay로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사진
이준석, 오늘 개혁신당 대표직 사퇴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지난 6·3 지방선거 패배와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 자작극 사태 등으로 당이 위기에 처한 데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는 취지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직 사퇴 입장과 배경, 향후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2026.08.06 jk31@newspim.com oneway@newspim.com 2026-08-26 08: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