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은 고객을 먼저 찾아 서비스하는 '고객행복 파랑새팀'을 지난 7월 출범했다.
고객행복 파랑새팀은 고객과 사전에 소통해 불편 사항을 해결, 업무의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각 분야별 전문가와 IT전문가, 변호사 등이 맞춤 구성돼 고객밀집 지역과 고객유형별, 업무 이슈별로 직접 찾아가 운영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고객행복 파랑새팀의 첫 활동은 지난 7월 25일. 최근 본사를 이전한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 등을 만나 고객의견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또 지난 달에는 예탁결제원 외국펀드 투자지원서비스 시행 5주년을 맞아 자산운용사와 수탁회사 등을 만나 서비스 개선과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과 요구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찬=한국예탁결제원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