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SK하이닉스가 3·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보다 0.54%오른 7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개장 직후 7만49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D램과 낸드의 가격이 각각 전분기 대비 6%, 1% 증가해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며 "3·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