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청와대 "송영무·조대엽 중 1명 낙마, 검토한 적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위관계자 "문 대통령, 인사는 원칙 중요시"
"임기 남은 경찰청장 인사 검토해본 적 없어"

[뉴스핌=이영태 기자] 청와대는 12일 국회에서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통과 조건으로 인사문제를 연계시키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1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5당 원내대표와 첫 오찬 회동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종석(오른쪽부터) 대통령 비서실장,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재인 대통령,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사진=뉴시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여야 대치정국을 풀기 위해 이 가운데 한 명을 낙마시키는 방안은 검토해본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은 인사 문제에 대해 상당히 원칙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여야 협상 결과와 상관없이 재송부 기한이 지난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이 문 대통령의 인사원칙임을 강조했다.

야권이 두 후보자에 대해 도덕성과 자질 부족을 낙마사유로 들고 있는데 대해서는 "장관직을 잘 수행하리라고 생각한다"고 답했고 여권 일각에서 나오는 둘 중 한 명은 낙마시킬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그런 얘기는 전혀 해본 적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여야 협상 결과 1명을 낙마시키는 선에서 일괄 타결할 경우 어떡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조건을 전제로 한 질문에는 답변할 수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

이 관계자는 일단 야당과의 협상을 강조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협상 결과를 가져올 경우, 해당 합의안에 대해선 일단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야 협상 결과에 따라 인사 문제도 달라질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제일 걱정스러운 것은 추경이 8월로 넘어가는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세부적인 집행은 10월에나 가야 가능한데, 그렇게 되면 타이밍이 중요한 추경의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고 국회의 빠른 통과 필요성을 촉구했다.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에 발표한 차관급 후속인사와 관련해선 "청장급에 대해선 검증되는대로 계속 발표할 거고 나머지 분들도 발표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내년 8월까지 임기가 남아 있는 이철성 경찰청장 인사와 관련해선 "임기가 남아있지 않으냐. 경찰청장을 바꾼다는 이야기는 아직 없는 거 같다. 임기가 있으시니까"라면서 "경찰청장에 대한 인사문제는 아직까지 논의된 바가 없는 거 같다"고 귀띔했다. 경찰청장에 대해선 자진사퇴하지 않는 이상 임기를 보장하겠다는 발언으로 들렸다.

야권이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의 취업 특혜 의혹과 국민의당의 제보조작 사건에 대한 동시 특검을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선 "아니 본인들이 조작해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 거기서 갑자기 특검을 하자고 이야기하면 어떻하자는 얘기냐"며 "상식적으로 도저히 수용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일축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