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사우디 최대 정유시설 또 공격받아…"드론 공격 추정, 공급 차질 없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사우디아람코는 4일 라스 타누라 정유시설과 원유 수출 터미널을 드론 공격 받았다.
  • 사우디 국방부는 피해가 없고 원유 공급에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수백 척 선박이 대기 중이며 과거 2019년 대규모 공격 사례가 반복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라스 타누라 시설 겨냥 미확인 발사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속 중동 에너지 긴장 고조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사우디아람코의 핵심 에너지 시설이 또다시 공격을 받았다.

로이터 통신은 4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사우디아람코의 최대 국내 정유시설과 주요 원유 수출 터미널이 위치한 라스 타누라(Ras Tanura) 단지가 미확인 발사체의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격은 이틀 전 해당 단지에 대한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정유소 가동이 중단됐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발생했다.

사우디 국영 통신은 국방부 대변인을 인용해 "초기 조사 결과 라스 타누라 정유소에 대한 공격은 드론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보이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에너지부 관계자 역시 "원유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라스 타누라는 사우디 동부 페르시아만 연안에 위치한 대형 에너지 단지로, 사우디아람코의 핵심 정유시설과 원유 수출 터미널이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샤이바 유전에 위치한 아람코의 석유탱크 [사진=로이터 뉴스핌]

◆ 호르무즈 해협 사실상 봉쇄…수백 척 선박 대기

이번 사건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 주말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 긴장이 급격히 높아진 가운데 발생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이라크 등 걸프 지역 주요 산유국들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백 척의 선박이 예방 조치로 해협 양쪽에 정박한 상태이며, 이란은 해당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에 대해 발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사우디아람코는 일부 원유 수출 물량을 홍해 방향으로 우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에도 반복된 공격…2019년엔 생산 절반 중단

사우디 에너지 시설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공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2019년 9월 압카이크와 쿠라이스 정유시설이 대규모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받으면서 사우디 원유 생산량의 절반 이상이 일시적으로 중단됐고, 국제 에너지 시장이 크게 흔들린 바 있다.

라스 타누라 역시 2021년 이란과 연계된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은 적이 있으며, 당시 사우디 정부는 이를 "글로벌 에너지 안보를 겨냥한 공격 시도"라고 규정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