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그래픽 강점...4:33 측 "비주얼 RPG로 감성 자극"
[ 뉴스핌=성상우 기자 ]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박영호, 4:33)이 모바일 신작을 출시한다.
4:33은 너울엔터테인먼트(대표 송윤호)가 개발한 역할수행게임(RPG) '다섯왕국이야기'를 오는 27일 구글과 애플 애플리케이션 마켓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섯왕국 이야기는 수집형 RPG 장르로, 다섯 왕국 소속의 110명 영웅들이 펼쳐가는 이야기를 소재로 다루고 있다. 게임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모험모드 ▲다른 이용자과 대결할 수 있는 '결투장' ▲보유한 캐릭터를 시험할 수 있는 '천공의 탑' ▲다른 이용자와 거대 보스를 공격하는 '레이드' 등의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다섯왕국이야기의 강점은 고화질 그래픽이다. 영상 및 그래픽 효과를 부각시켜 감성을 자극한다는 설명이다. 때문에 장르도 '비주얼 RPG'라고 붙였다.
4:33은 게임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참여한 전원에게 게임 재화인 루비 100개와 고급 영웅 3개, 30만 골드를 증정한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참여하면 게임 재화를 추가로 지급한다.
박영호 대표는 "다섯왕국이야기는 국내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고급전략 및 궁극기술 등으로 게임의 보는 맛을 잘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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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은 모바일 RPG '다섯왕국이야기'를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4:33> |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