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선빈(사진)·김민식 휴식, 김지성 유격수로 출장... 한화 송광민은 6일 1군 복귀. <사진= 뉴시스> |
KIA 김선빈·김민식 휴식, 김지성 유격수로 출장... 한화 송광민은 6일 1군 복귀
[뉴스핌=김용석 기자] 7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KIA는 김선빈과 김민식이 휴식을 취한다.
KIA 타이거즈는 김선빈 대신 김지성을 유격수로 출장시키고 한승택이 포수 마스크를 쓴다. 테이블세터는 이명기와 김주찬이 나선다. 8연승에 도전하는 KIA는 팻딘, SK는 다이아몬드를 선발 투수로 내보낸다. 이와함께 KIA의 8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 여부도 관심 포인트다. KIA는 2위 NC에 4경기차 앞선 프로야구 1위, SK는 3위에 자리해 있다.
한화의 신임 주장 송광민은 6일 1군에 복귀한다.
센 히어로즈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를 치르는 한화 이글스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송광민이 6일 복귀한다고 밝혔다. 송광민은 6월20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이후 첫 출장하게 된다. 이날 선발로는 배영수와 밴헤켄이 각각 맞대결을 벌인다. 8위 한화는 7위 롯데를 3경기차로 뒤쫓고 있다. 4위 넥센과 SK와는 3경기차.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