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29일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 1개, 코스닥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의 KGP는 전 거래일보다 111원(30%)오른 481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KGP는 IT업체인 위니테크놀러지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다각화와 다양한 수익구조 기반 창출,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해 위니테크놀러지를 흡수합병한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큐캐피탈이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큐캐피탈은 SK증권 인수전 참여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SK증권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는 적격인수후보자로 케이프투자증권과 큐캐피탈, 호반건설 3곳을 선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