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시청률 소폭 하락…전원책·유시민 "문 대통령 5당 원내대표 회동 때 왜 강경화 언급 안 했나"

기사입력 : 2017년05월26일 07:25

최종수정 : 2017년05월26일 07:25

25일 방송한 '썰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JTBC '썰전' 유시민 전원책 캡처>

[뉴스핌=최원진 기자] '썰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JTBC 'JTBC 썰전' 시청률은 7.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썰전' 전원책은 최근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 여야 5당 회동에 대해 "나는 궁금한 게 외교장관 후보자를 정하기 2~3일 전인데 왜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를 언급 안 했을까 생각한다. 강 후보자의 딸 위장전입 문제도 이해해달란 설득 했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유시민도 "맞다. 전화로 했어도 좋았을 것 같다"며 동의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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