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동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여름철이 오기 전 녹조방지 등 수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4대강 보를 상시개방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동시에 수질과 수량을 통합관리하는 물관리 일원화와 4대강 사업 정책결정 및 집행과정에 대한 정책감사에도 착수하라고 했다.
상시 개방에 들어가는 4대강 6개보는 낙동강의 고령보·달성보·창녕보·함안보, 금강의 공주보, 영산강의 죽산보다.
사진은 지난해 9월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한 보도사진상 중 자연부문의 '녹조 토하는 낙동강' 제하 기사로, 한겨레신문 김봉규 기자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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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동석 기자 (ds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