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주는 남자 시즌2' 강타, 최현석이 반려견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강타, 최현석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강타, 최현석이 반려견 일상을 공개했다.
강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죽여라죽여 #약타 #정복당함"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타가 잔디밭에 누워있는 가운데, 반려견 맥시멈이 강타의 얼굴 위로 올라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강타는 "#날죽여라죽여2 #사망시리즈 #밝힘주의"라며 바위 위에 누워있는 가운데 맥시멈이 자신의 얼굴에 올라와 있는 사진을 하나 더 게재하기도 했다.
최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집사 산책가자멍~ 우리뚜이 산책룩. 배변주머니랑 간식 꼭 챙겨랏 #뚜이 #개불출 #천재견 #시베리안허스키 #허스키 #허새키"라며 반려견이 가방을 메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현석은 "뚜이감성. 창문만 열어놓으면 저렇게 감성적인 눈으로 인간세상을 바라본다. 우리 집엔 허세끼 가득한 허스키가 두마리 있다. #요리사집개 #라따뚜이 #뚜이 #뚜이감성 #개밥만드는남자"라며 창문을 바라보고 있는 반려견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강타와 최현석은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 출연 중이다. 매주 토요일 밤 9시30분 방송.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