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감독판 정유미x이서진x신구, 윤여정 단골식당서 불고기 먹방 "오랜만이다"

기사입력 : 2017년05월19일 21:50

최종수정 : 2017년05월19일 21:50

19일 방송하는 '윤식당' 감독판에서 윤여정, 신구, 정유미, 이서진이 한국에서 재회한다. <사진=tvN '윤식당' 홈페이지>

[뉴스핌=최원진 기자] '윤식당' 정유미, 이서진, 신구, 윤여정이 한국에서 재회한다.

19일 방송하는 tvN '윤식당' 감독판에서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는 한국에서 모임을 가진다.

'윤스 키친' 식구들은 오랜만에 모였다. 이서진은 윤여정에 "이곳이 선생님 단골집이에요? 선생님이 요리하세요?"라고 묻고 윤여정은 "내가? 아니 별일이 다 많아 진짜. 또 하라면 하잖아 진짜"라며 부엌으로 향한다.

윤여정은 불고기를 만든다. 이서진은 "오랜만에 맡아보는 냄새"라며 회상한다. 불고기를 맛본 신구는 "일 끝나고 숙소가서 먹던게 생각나네"라며 추억에 젖는다.

한편 '윤식당' 감독판은 이날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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