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하는 '시카고 타자기'에서 한세주가 전설을 대신해 다친다. <사진=tvN '시카고 타자기'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시카고 타자기' 한세주(유아인)가 전설(임수정) 대신 몸을 던진다.
19일 방송하는 tvN '시카고 타자기' 11회에서 전설은 세주에 달려가 안기며 "내가 옆에 있으면 더 위험해져?"라고 묻는다.
백태민(곽시양)은 전설을 찾아가 "내가 스토커입니까? 네 까짓 게 대체 뭔데!"라며 어깨를 잡고 흔든다.
세주는 "전생의 일이 현생에서도 반복된다는 보장이 어딨어!"라며 애써 현실을 부정해본다.
전설은 달리는 오토바이에 치일 위기에 처하고 세주는 설을 안고 피해 부상을 입는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