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하는 '돌아온 복단지'에서 오민규가 박서진의 수술비용 지원을 알게 된다. <사진=MBC '돌아온 복단지'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돌아온 복단지' 오민규(이필모)가 전 연인 박서진(송선미)이 자신의 수술비를 지원한 걸 알게 된다.
19일 방송하는 MBC '돌아온 복단지' 5회에서 박서진은 부하 직원에 "병원비랑 수술 비용 지원 자료 일체 유출되지 않게 해"라고 시킨다.
하지만 정보는 다른데서 흘러나왔다. 복달숙(김나운)은 복단지(강성연)에 "수술비 지원받은 게 죄도 아니고 그냥 민규한테 주신 그룹이 우리 살렸다고 알리자"고 큰소리로 말한다.
이를 들은 민규는 "무슨 말이에요? 어디서 나왔다고요?"라며 깜짝 놀라고 지원 서류를 본 그는 분노한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저녁 7시 1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