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9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맨투맨'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맨투맨'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이 의기투합한다.
19일 방송되는 JTBC '맨투맨'9회에서 김설우(박해진), 여운광(박성웅), 차도하(김민정)이 힘을 합쳐 작전을 펼친다.
앞서 김설우의 정체가 발각된 가운데, 차도하의 부친 차명석(김병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여운광과 차도하가 김설우에게 다시 찾아간다.
김설우는 '블랙 옥션'에서 두 번째 목각상을 낙찰받기 위해 여운광에게 500만불을 빌린다. 여운광은 "500만불이 뉘집 개 이름이냐"며 고민하지만, 김설우는 돈을 빌리는 대신 다시 '김가드'로 복귀해 항상 곁을 지키며 24시간 밀착 경호를 조건으로 내건다.
차도하는 김설우와 또다른 작전 일명 '연인 작전'을 펼친다.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는 등 여전히 달달한 면모를 보여 앞으로 어떻게 관계가 발전할 지 관심을 모은다.
여운광은 과연 500만 불을 사용해 목각상을 찾을 수 있을지, 이를 통해 차명석의 무죄를 밝힐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JTBC '맨투맨' 9회에서는 배우 송중기가 카메오로 등장할 예정이다. 19일 밤 11시 방송.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