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수상한 파트너’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고, ‘군주-가면의 주인’의 시청률은 상승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의 7회, 8회 시청률은 각각 6.8%, 7.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은 1부 6.8%와 동률, 2부 8.0%에 비해 0.6%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지창욱(노지욱 역)이 남지현(은봉희 역)에게 점점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공개됐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군주-가면의 주인’ 5회, 6회 시청률은 각각 12.0%, 13.4%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