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AOA 초아가 잠적설부터 열애설, 심경 고백까지 고난의 한 주를 보냈습니다.
17일 초아는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앞서 잠적설 이후 열애 의혹이 불거져 더욱 관심을 받았죠.
소속사 FNC는 "지인일 뿐이며,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를 부인했지만, 초아와 이석진 대표를 소개해준 사람이 김희철이라는 소문까지 퍼졌습니다.
<사진=JTBC 아는형님> |
김희철은 SNS를 통해 즉각 불편함을 토로했고, 결국 초아가 직접 나섰습니다. 초아는 자신을 향한 쓴소리는 감내하겠다면서도 "더이상 고작 제 휴식 때문에 관련없는 분들을 저랑 엮여 괴롭게 하지말아주세요.."라고 부탁했죠.
눈물 흘리는 AOA 초아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갑작스런 해프닝이었지만 초아도, 주변인들도, 팬들도 상처만 받은 채로 마무리 됐네요.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