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하는 '빛나라 은수'에서 박하나가 이영은을 오해한다. <사진=KBS 1TV '빛나라 은수'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빛나라 은수' 박하나가 이영은을 도둑으로 생각한다.
18일 방송하는 KBS 1TV '빛나라 은수' 119회에서 박하나는 어머니의 유품인 팔찌를 착용한 채 출근한다.
동료 회사원들은 "팔찌 너무 예뻐요. 상무님이 사주신 거에요?"라고 묻고 김빛나(박하나)는 "엄마 유품이에요"라고 답한다.
빛나는 화장대 위에 올려둔 팔찌가 사라진 사실을 알고 제일 먼저 이영은을 의심한다.
빛나는 은수(이영은)에 "우리 방에 들어왔었죠? 내 팔찌 봤죠? 동서가 가져간 거에요? 우리 엄마 유품 내놓으라고요!"라고 소리치고 은수는 당황스럽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저녁 8시 2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