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기존 차입금 상환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1388억2750만원 규모의 차입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13.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에 따라 총 단기차입금은 3858억원에서 5246억2750만원으로 늘어났다. 회사 측은 "차입후 금융기관차입은 당해차입을 포함한 기준이며 실제 차입일은 5월 19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