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겸 배우 박유천과 결혼을 앞둔 황하나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JYJ 겸 배우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가 근황을 전했다.
황하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금 3분도 안돼서 만든 #장미꽃다발 ♥ 만드는데 2분 걸림. 오늘은 꽃 수업은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가 남은 장미 있대서 잠깐 힐링하러~”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황하나는 “살찐 것도 서러워 죽겠는데 자꾸 다들 나한테 살 얘기하고 왜 이렇게 쪘냐구 보는 사람들마다 그만 좀 물어봤으면 저처럼 운동 안하고 이렇게 많이 먹으면 찔 수도 있지... 그쵸? 원래 나는 항상 날씬했으니까 다시 날씬해지겠죠. 저도 +7kg까지 쪄본 건 이번이 첨이지만 #빼면돼 곧 다시 내 몸무게로 돌아올게요. 곧”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하나는 직접 만든 장미 꽃다발을 자랑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하나는 또 직접 만든 장미 꽃다발 사진을 추가로 올리며 “내가 만든 거 둘 다♥”라는 글을 남겼다.
JYJ 겸 배우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가 직접 만든 꽃다발을 공개했다.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
한편 이날 한 매체는 황하나와 박유천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