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라오스 마지막 편이 공개된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뭉쳐야 뜬다' 라오스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차태현이 합류한 라오스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전해진다.
라오스 여행 중 생일을 맞게 된 차태현을 위해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몰래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취향 저격 선물부터 완벽 서프라이즈를 위한 사전 발연기 리허설까지, 차태현의 깜짝 생일 파티가 성공적으로 끝났을 지 관심을 모은다.
다음날 라오스의 대표 물놀이 스폿 '블루 라군'을 찾는다. 차태현은 시작부터 화려한 다이빙을 선모이며 모두를 감탄케 했고, 이에 김용만이 해군의 자존심을 걸고 곧장 최고 높이 7m 다이빙대로 직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만과 차태현 중 누가 다이빙 최강자가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라오스의 울창한 숲속을 가로지르는 집라인 도전기도 펼쳐진다. 높이에 겁먹은 멤버들과 달리 차태현은 묘기까지 선보이며 완벽하게 집라인을 성공했다. 반면 정형돈은 겁은 물론 육중한 몸매 덕에 중도에 멈춰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16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