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에서 야식증후군에 대해 파헤친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야식증후군에 대해 알아본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야식증후군에 대해 파헤친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은 매일 야식증후군에 빠져있다. 야식증후군이 습관화 되면 치아질환, 당뇨, 심혈관질환은 물론 치매까지 유발되고, 심지어는 암에 걸릴 위험성이 50%나 높다.
전문가는 "야식증후군이라는 건, 살만 찌는게 아니다. 호르몬의 불균형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 역시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위험성을 경고했다.
야식은 모든 질병의 씨앗, 건강 악화의 근원이자 대사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주범이다. 이에 몸신이 출연해 식욕은 줄이고 내장지방 분해는 높이는 저강도 운동법을 소개한다.
또 요요 현상을 막아주고 지방을 배출시켜주는 음식을 공개한다. 과연 어떤 재료로 어떤 요리를 완성했을 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16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