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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첫 방송하는 '돌아온 복단지'에서 강성연, 이필모 <사진=MBC '돌아온 복단지'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돌아온 복단지' 복단지(강성연)가 오민규(이필모)에 고백하고 오민규는 박서진(송선미)과 애정 행각을 한다.
15일 첫 방송하는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 복단지는 오민규에 "저 오빠 좋아해요, 남자로서. 사랑해도 되죠?"라고 묻는다.
이후 복단지는 한정욱(고세원)의 차에 치일 뻔하고 정욱은 "미안합니다 안 다쳤어요?"라며 걱정한다. 이에 복단지는 "운전을 어떻게 하시는 거에요!"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박서진은 압수수색영장을 받는다. 은혜숙(이혜숙)은 "서진이한테 뒤집어 씌운 사람이 재진이란 말이에요?"라며 깜짝 놀란다.
하지만 박재진(이형철)은 서진에 "나 아니야. 너한테 씌운 놈 따로 있어"라고 알린다.
한정욱은 박서진에 "박서진 씨는 본인 결백 밝힐 생각이나 해요"라며 차갑게 굴지만 실은 서진을 짝사랑한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