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 영화 '보안관'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배정남이 출연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컬투쇼'에서 영화 '보완관' 시즌2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보안관' 조진웅, 이성민, 김성균, 배정남이 다시 한 번 출연했다.
앞서 '보안관'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배정남은 관객 수 200만이 넘으면 재출연을 약속했는데, 이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컬투쇼'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컬투는 "영화 시즌2 염두에 두고 있나?"고 질문했고, 이에 배정남은 "300만 넘으면 시즌2 만들기로 약속했다. 제작사 대표님이랑 다 얘기 끝났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가 다시 한 번 "영화 말미에 그런 뉘앙스가 남겨져 있나"고 물었고, 조진웅은 "어쨌든 끼워맞추면 된다"고 답했다.
이어 컬투가 "시즌2에도 배정남 씨 참여하나"고 묻자, 배정남은 "저 꼭 가야죠"라고 답했다. 이때 조진웅이 "그거는 나중에"라고 말을 막으며 "정남아, 형 보고 있어. 형 옆에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컬투는 "진짜로 보고 있으니까 가만히 있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