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지원 기자] 런닝맨 대표 ‘꽝손’ 이광수와 지석진이 돌고래 떼를 보고 광분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이광수와 지석진은 포항 앞바다에서 돌고래 떼를 마주했다.
이날 이광수와 지석진은 포항 바다에 나가기 전 ‘고래를 볼 수 있다’ VS ‘볼 수 없다’라는 질문 중 하나를 골라야 했다. 적중할 경우 ‘앗싸 관광’ 면제권과 미션비 5000원을 받을 수 있는 것.
두 사람은 “고래를 볼 수 있다”를 선택한 뒤 배에 올랐다. 잠시 후 이광수와 지석진은 돌고래 떼를 발견하고 흥분했다.
이광수는 카메라 감독을 향해 “미천한 저 따위는 찍지 마세요. 골래를 찍으세요”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이광수와 지석진이 돌고래 떼 장관을 목격했다. <사진='런닝맨' 캡처> |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