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에서 이한위의 19금 연하 아내의 19금 내조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이한위의 아내는 "여보 뽕잎이 어디 좋은 줄 알아?"라고 물었다.
이한위는 "진짜 좋은 거야. 누에그라 들어봤냐. 남자한텐 다 좋은 거지"라고 말했고 아내는 "그래서 요즘 많이 먹이는 거야"라고 응수했다.
이한위는 "우리 아내가 리액션이 진짜 좋다"고 칭찬했고 아내는 "머리숱이 진짜 많다"면서 감탄했다.
아내는 무릎 베개를 해주고 귀를 파 주겠다고 했지마 이한위는 "다른 거 하지마라"고 경고했다.
"침 좀 발랐다"는 아내와 티격태격하며 이한위는 불안한 마음에 발을 버둥거렸다. 아내는 이한위의 귀를 마사지해주며 "지금 스트레스 풀린 거야"라고 알려줬다. 이후엔 특정 부위를 꾹꾹 누르며 "여긴 생식기야"라고 해 패널들을 빵 터지게 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