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언니는 살아있다'의 다솜과 이지훈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다솜이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연인 이지훈의 화단에 몰래 잠입했다.
지난 16일 방송한 '언니는 살아있다' 2회에서 이지훈은 늦은 밤 집밖으로 나갔다가 화단에서 의문의 불빛을 봤다.
이지훈은 삽을 들고 화단 안으로 들어갔다. 이때 누군가가 화단에 숨어서 비밀스러운 작업을 하는 것을 보고 "너 누구야"라며 소리쳤다. 의문의 침입자는 문에 가로막혀 도망치지 못했다. 이지훈은 "모자 벗어, 당장 벗어"라고 소리쳤다.
이때 이지훈 앞에 드러낸 얼굴은 그의 연인 다솜이었다. 다솜은 두려움의 눈빛으로 이지훈을 바라봤다. 이지훈은 미국에서 유학중인 다솜이 자신의 화단에 와 있자 놀라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밤 8시45분 2회 연속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