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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결혼한 곽부성(왼쪽)과 팡위엔 <사진=곽부성·팡위엔 인스타그램> |
[뉴스핌=김세혁 기자] 결혼설이 계속됐던 중화권 스타 궈부청(곽부성·51)과 22세 연하 모델 팡위안(29)이 18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대만 ET투데이 등 외신들은 이날 곽부성과 팡위안이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앞다퉈 보도했다.
곽부성이 팡위안과 결혼하는 것은 지난 2015년 열애설을 털어놓은 지 2년 만이다. 홍콩01은 이달 초 곽부성이 이미 팡위안과 결혼하기 위해 홍콩 당국에 혼인신청을 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연예계에서는 곽부성이 팡위안과 혼인신청을 마치면서 언제 결혼할 지 다양한 이야기가 떠돌았다. 항간에는 석 달 내에 결혼식을 올리리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이보다 훨씬 빨리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곽부성은 1988년 드라마 '서불저두'로 데뷔한 중화권 최고 스타다. 곽부성과 결혼한 팡위엔은 홍콩을 무대로 활동 중인 톱모델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