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4층 6곳과 3층 3곳 등 9곳부터 시작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미수습자 선내 수색을 개시하고 선수 4층에 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수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이날 오전10시 세월호 미수습자 선내 수색을 위해 선수 4층 6곳과 3층 3곳 등 9곳부터 미수습자 선내 수색을 시작했다. 탐색을 위해 1개조 8명이 투입됐다.
수색중 뼛조각이 나오면 작업을 중단하고 곧바로 채증에 착수할 예정이다.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오승주 기자 (fair7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