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전원책 '썰전' 시청률이 4%대로 하락했다.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SBS 대선후보 TV토론의 영향일까. 유시민·전원책의 ‘썰전’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썰전’ 시청률은 4.932%(이하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823%에 비해 1.89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썰전’에서는 ‘현실화된 문재인 vs 안철수 양강구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한 SBS 대선후보 TV토론은 1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