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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에 출연하는 여진구와 공승연 <사진=여진구, 공승연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써클'에 출연중인 여진구, 공승연의 일상이 화제다.
여진구는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드디어 오늘!!!!!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첫 촬영했습니다아아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tvN #써클 #자이제시작이야 #긴장과설레임가득 #본방사수 #채널고정 #오랜만에셀카 #어렵다그램 #9oo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진구가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미소짓고 있다. 여기에 'Fighting'이라고 적힌 스티커로 에너지를 전했다.
공승연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본방은 아니지만 오!쾌남 재방 시청 인증샷^^써클에서 만난 적룡스님. 곧 촬영장에서 만나요 박동건교수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배우 한상진이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앞에서 공승연은 엄지손사락을 치켜 세우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공승연과 한상진은 앞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합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극중에서 공승연은 민다경 역을, 한상진은 적룡 스님 역을 맡았다. 1년이 흐른 후 두 사람은 '써클'에서 재회하게 됐다.
한편 여진구, 공승연, 한상진이 출연하는 '써클 : 이어진 두 세계'는 오는 5월22일 밤 11시 첫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