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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손태영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손태영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셋째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태영은 9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셋째 낳고 몸매 망가지면 제일 잔소리할 사람이 남편 권상우라고 폭로했다.
이날 '섹션'에서 손태영은 박슬기로부터 셋째 계획은 없냐는 질문에 "저 지금 은퇴할까요?"라고 화들짝 놀랐다.
이어 '섹션' 손태영은 과거 결혼 당시 "셋 낳고 싶은데 몸매 망가진다고 둘까지만 허락받은 상태"라던 권상우 발언에 해명했다.
손태영은 "사실 셋째 낳고 몸매 망가지면 가장 잔소리할 사람이 권상우"라며 "하나 낳고 둘까지 하고, 셋까지는 확연히 다르다. 저도 배우라서 딱 잘라 말한 것"이라고 억울해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