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카고 타자기' 2회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사진=tvN> |
[뉴스핌=이현경 기자] '시카고 타자기'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였다.
7일 방송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첫회 시청률은 2.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내일 그대와' 마지막회 시청률(1.8%)보다 0.8%P 오른 수치다. 이어 8일 방송된 '시카고 타자기' 2회 시청률은 2.8%로 나타났다. 이는 1회보다. 0.2%P 오른 수치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세주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 작가 진오, 한 때 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인 덕후 전설,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낭만적인 미스터리와 앤티크 로맨스의 만남을 담은 드라마다.
1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임수정, 영화 '베테랑'과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이후 드라마를 선택한 유아인이 '시카고 타자기'에서 합을 맞추고 있다.
'시카고 타자기'는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