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가수 스텔라장이 최근 공개한 셀카 <사진=스텔라장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뇌섹 이력이 관심을 모은다.
스텔라장은 '대학 위의 대학'으로 불리는 프랑스 엘리트 고등교육기관 '그랑제콜' 출신이다. 그랑제콜은 장 폴 사르트르, 루이 파스퇴르, 프랑스 전 대통령까지 각계 인사들을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그랑제콜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바칼로레아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뒤 그랑제콜 준비반에 들어가야한다. 2년 동안 공부하고 여러 번의 시험을 통과해야 그랑제콜에 입학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스텔라장은 스페인어, 영어, 불어 등 6개 국어가 가능한 외국어 능력자이다. 스텔라장은 프랑스 기업 L사 출신이기도 하다.
스텔라장은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어제 차이고'로 데뷔해 지난해 10월, 앨범 'Colors(컬러스)'를 발매한 바 있다.
한편 26일 방송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가수 스텔라장이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